70평생 쉼 없이 달려오며 가장의 역할을 다 해온
이기춘씨는 새로운 취미를 찾아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셨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진솔하게 들려준 이야기! 들어볼까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루고 싶은 꿈이 변하거나, 새로 생긴게 있으신가요?"
자식들 다 키워놓고 이제 제 삶의 여유가 많아져서 그런지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어요.
(뭔가 끊임없이 하고 싶은 것도 행복인 것 같아요. 그 열정은 어디서 나오시나요?)
아이가 그런 면에서 저를 닮았어요. 예를 들어 장난감에서 나오는 짧은 노래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다른 노래를 들으려고 해요. 다른 점은, 남편과 저는 잠이 많은 반면 이현이는 잠이 없어요. (웃음)
"제 2의 인생을 시작하신 것 같아요. 너무 멋있으세요! 제 2의 인생을 사시는 분들의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 자식들 다 키워놓고 이제 제 삶의 여유가 많아져서 그런지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어요. (뭔가 끊임없이 하고 싶은 것도 행복인 것 같아요. 그 열정은 어디서 나오시나요?)
아이가 그런 면에서 저를 닮았어요. 예를 들어 장난감에서 나오는 짧은 노래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다른 노래를 들으려고 해요. 다른 점은, 남편과 저는 잠이 많은 반면 이현이는 잠이 없어요. (웃음)
"정말 알찬 하루를 살고 계시네요. 섹소폰 연주는 어떻게 하다가 시작하게 되신거에요?"
어릴 때부터 섹소폰 부는게 꿈이었어요. 근데 자식들 다 키워놓고 좀 불어보려고 하니까 또 치아가 말썽인거라. 그래서 또 한동안 꿈을 실현시키지 못했었지. 장 칼로리에 신경 쓰기보다 '나중에 운동해서 빼면 되지' '굶어서라도 빼겠지'라는 마음이라 먹는 걸로 스트레스 받지도 않아요. 또 누가 뭐 하자고 그러면 적어도 토 달지는 않으려 해요. '내가 안 해봤으니까 한 번 해보자 뭐' 라는 생각도 있고, 치과가서 사진찍어 봤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하더라고요.
"나이 들어서 새로 시작한 취미인데, 이렇게 잘 하시려면 그동안 연습도 엄청 하셨을 것 같아요"
연습은 하루에 3시간씩 주 3회 정도 꾸준히 한 것 같아요. 근데 최근에 치아가 빠지면서 섹소폰 불 때 바람이 새면서 불기가 힘들어졌어요. 그래서 연습이 점점 힘들어지다 보니까, 연습을 놓게 되고, 점점 실력이 줄어드는 것 같았어요.
그동안 담배를 매일 1갑~ 2갑 정도 핀 것이 치아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기도해. 섹소폰 연습 뿐만 아니라
치아가 많이 빠지게 된 이후로는 환하게 웃질 못했어요. 위 치아가 휑하니까 항상 윗입술을을 오므리고 부자연스럽게 웃었엇죠. 그럼 어디 모임 나가서도 불편하고, 사람들 만날 때도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대표사진 삭제
치료 전 활짝 웃는게 어려우셨던 이기춘님
나이가 이제 60대 인데, 요즘은 60대까지 청년층으로 들어간다잖아요. 치아 때문에 사람 만나기도 꺼리고, 취미도 제대로 못즐기기에는 아직 살 날이 너무 많고 하고싶은 일도 너무 많았어요. 그렇다고 틀니를 하기에는 내 취미가 섹소폰 부는건데, 악기 불다가 빠질 것 같아서 큰맘먹고 치료를 결정했어요.
"치료 방법이 상당히 다양한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치료 받으셨나요?"
제가 받은 치료는 디지털 원샷 임플란트에요. 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치료 비용과 기간이었어요.
전체 임플란트 하면 웬만한 중고차 비용은 드니까, 사실 부담이 컸어요. 디지털 원샷임플란트는 일체형 보철물이 올라가서 임플란트를 조금만 심어도 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내려간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모델 활동 지원해서 추가 할인 받았어요. ㅎㅎ) 먼저 다른 친구가 치료를 받고 추천해줬어요. 씹는 힘도 좋고, 보철물이 움직이지 않아서 편하다고 하데요.
그리고 비용보다도 치료 기간도 상당히 중요했어요. 왜냐하면 바깥활동을 해야 하는데, 치아가 없으면 활동하기가 불편하잖아요. 그리고 나이가 있어서 삼시세끼 밥도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 하는데, 치료하는 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으면 건강이 많이 안좋아질까 걱정되었죠. 그래서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치료가 필요했는데, 디지털 원샷임플란트를 하면 임시치아 빨리 달아준다고 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치료는 만족하셨어요?"
매우 만족 스러웠어요. 임시치아 상태로도 섹소폰도 불 수 있었고, 밥먹거나 하는데 문제가 없었거든요. 좀 안정적으로 임플란트가 안착되려면, 최종 치아 올리기 전 회복기간이 긴게 좋다고 하는데, 임시치아가 별 불편함이 없으니까 회복 기간도 충분히 거쳤고, 치료도 안정적으로 잘 끝난 것 같아요.
저는 보철물 형태를 말로브릿지로 했어요. 티타늄바가 중간에 들어가는 형태라 굉장히 튼튼하다고 해요. 그리고 보철물도 하나하나 낱개로 붙인거라, 나중에 치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당 부위 치아만 떼서 수리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임플란트 수술 이후까지 원장님께서 세심하게 고려해서 치료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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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춘 님 보철물(말로브릿지) - 제공 : 다산바른치과
"정말 다행이네요. 제가 가까이서 인터뷰 하고 있는데 치아가 정말 자연스럽고, 지금 미소가 너무 환하고 멋있으세요."
요즘은 잇몸까지 다 똑같이 재현해서 보철물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가까이서 봐도 티가 하나도 안나더라고. 요즘은 어디가면 어르신인데 건치이시네요 이런 얘기많이 들어요. 허허허
나 자신도 만족스럽고, 특히 가족들도 좋아해요. 예전보다 훨씬 웃는게 자연스럽대요. 그리고 요즘은 자신감 있게 모임에도 나가고, 섹소폰도 예전만큼 불수 있게 되서 연습도 많이해요. 치료 끝나고는 예전처럼 3시간씩 주 2회 연습하고 있어요. 조만간 공연도 나갈 예정이에요.
"공연이요? 대단하세요! 혹시 괜찮으시면 섹소폰 연주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허허. 그래요. 0000의 000곡 들려드릴게요.
"이기춘님처럼 멋지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기춘님처럼 제 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분들께 조언 한말씀 부탁드려요"
수더분해요. 음식도 안 가리고 다 잘 먹고요. 당장 칼로리에 신경 쓰기보다 '나중에 운동해서 빼면 되지' '굶어서라도 빼겠지'라는 마음이라 먹는 걸로 스트레스 받지도 않아요. 또 누가 뭐 하자고 그러면 적어도 토 달지는 않으려 해요. '내가 안 해봤으니까 한 번 해보자 뭐' 라는 생각도 있고, '저게 유행인가?' 해서 따라 하기도 하고요. 너무 고집을 부리다 보면 유행을 좇아가기 힘들다고 해야 하나? 웬만해서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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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춘씨는 새로운 취미를 찾아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셨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진솔하게 들려준 이야기! 들어볼까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루고 싶은 꿈이 변하거나, 새로 생긴게 있으신가요?"
자식들 다 키워놓고 이제 제 삶의 여유가 많아져서 그런지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어요.
(뭔가 끊임없이 하고 싶은 것도 행복인 것 같아요. 그 열정은 어디서 나오시나요?)
아이가 그런 면에서 저를 닮았어요. 예를 들어 장난감에서 나오는 짧은 노래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다른 노래를 들으려고 해요. 다른 점은, 남편과 저는 잠이 많은 반면 이현이는 잠이 없어요. (웃음)
"제 2의 인생을 시작하신 것 같아요. 너무 멋있으세요! 제 2의 인생을 사시는 분들의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 자식들 다 키워놓고 이제 제 삶의 여유가 많아져서 그런지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어요. (뭔가 끊임없이 하고 싶은 것도 행복인 것 같아요. 그 열정은 어디서 나오시나요?)
아이가 그런 면에서 저를 닮았어요. 예를 들어 장난감에서 나오는 짧은 노래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다른 노래를 들으려고 해요. 다른 점은, 남편과 저는 잠이 많은 반면 이현이는 잠이 없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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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찬 하루를 살고 계시네요. 섹소폰 연주는 어떻게 하다가 시작하게 되신거에요?"
어릴 때부터 섹소폰 부는게 꿈이었어요. 근데 자식들 다 키워놓고 좀 불어보려고 하니까 또 치아가 말썽인거라. 그래서 또 한동안 꿈을 실현시키지 못했었지. 장 칼로리에 신경 쓰기보다 '나중에 운동해서 빼면 되지' '굶어서라도 빼겠지'라는 마음이라 먹는 걸로 스트레스 받지도 않아요. 또 누가 뭐 하자고 그러면 적어도 토 달지는 않으려 해요. '내가 안 해봤으니까 한 번 해보자 뭐' 라는 생각도 있고, 치과가서 사진찍어 봤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하더라고요.
"나이 들어서 새로 시작한 취미인데, 이렇게 잘 하시려면 그동안 연습도 엄청 하셨을 것 같아요"
연습은 하루에 3시간씩 주 3회 정도 꾸준히 한 것 같아요. 근데 최근에 치아가 빠지면서 섹소폰 불 때 바람이 새면서 불기가 힘들어졌어요. 그래서 연습이 점점 힘들어지다 보니까, 연습을 놓게 되고, 점점 실력이 줄어드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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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담배를 매일 1갑~ 2갑 정도 핀 것이 치아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기도해. 섹소폰 연습 뿐만 아니라
치아가 많이 빠지게 된 이후로는 환하게 웃질 못했어요. 위 치아가 휑하니까 항상 윗입술을을 오므리고 부자연스럽게 웃었엇죠. 그럼 어디 모임 나가서도 불편하고, 사람들 만날 때도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치료 전 활짝 웃는게 어려우셨던 이기춘님
나이가 이제 60대 인데, 요즘은 60대까지 청년층으로 들어간다잖아요. 치아 때문에 사람 만나기도 꺼리고, 취미도 제대로 못즐기기에는 아직 살 날이 너무 많고 하고싶은 일도 너무 많았어요. 그렇다고 틀니를 하기에는 내 취미가 섹소폰 부는건데, 악기 불다가 빠질 것 같아서 큰맘먹고 치료를 결정했어요.
"치료 방법이 상당히 다양한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치료 받으셨나요?"
제가 받은 치료는 디지털 원샷 임플란트에요. 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치료 비용과 기간이었어요.
전체 임플란트 하면 웬만한 중고차 비용은 드니까, 사실 부담이 컸어요. 디지털 원샷임플란트는 일체형 보철물이 올라가서 임플란트를 조금만 심어도 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내려간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모델 활동 지원해서 추가 할인 받았어요. ㅎㅎ) 먼저 다른 친구가 치료를 받고 추천해줬어요. 씹는 힘도 좋고, 보철물이 움직이지 않아서 편하다고 하데요.
그리고 비용보다도 치료 기간도 상당히 중요했어요. 왜냐하면 바깥활동을 해야 하는데, 치아가 없으면 활동하기가 불편하잖아요. 그리고 나이가 있어서 삼시세끼 밥도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 하는데, 치료하는 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으면 건강이 많이 안좋아질까 걱정되었죠. 그래서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치료가 필요했는데, 디지털 원샷임플란트를 하면 임시치아 빨리 달아준다고 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치료는 만족하셨어요?"
매우 만족 스러웠어요. 임시치아 상태로도 섹소폰도 불 수 있었고, 밥먹거나 하는데 문제가 없었거든요. 좀 안정적으로 임플란트가 안착되려면, 최종 치아 올리기 전 회복기간이 긴게 좋다고 하는데, 임시치아가 별 불편함이 없으니까 회복 기간도 충분히 거쳤고, 치료도 안정적으로 잘 끝난 것 같아요.
저는 보철물 형태를 말로브릿지로 했어요. 티타늄바가 중간에 들어가는 형태라 굉장히 튼튼하다고 해요. 그리고 보철물도 하나하나 낱개로 붙인거라, 나중에 치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당 부위 치아만 떼서 수리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임플란트 수술 이후까지 원장님께서 세심하게 고려해서 치료해주셨어요.
이기춘 님 보철물(말로브릿지) - 제공 : 다산바른치과
"정말 다행이네요. 제가 가까이서 인터뷰 하고 있는데 치아가 정말 자연스럽고, 지금 미소가 너무 환하고 멋있으세요."
요즘은 잇몸까지 다 똑같이 재현해서 보철물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가까이서 봐도 티가 하나도 안나더라고. 요즘은 어디가면 어르신인데 건치이시네요 이런 얘기많이 들어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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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도 만족스럽고, 특히 가족들도 좋아해요. 예전보다 훨씬 웃는게 자연스럽대요. 그리고 요즘은 자신감 있게 모임에도 나가고, 섹소폰도 예전만큼 불수 있게 되서 연습도 많이해요. 치료 끝나고는 예전처럼 3시간씩 주 2회 연습하고 있어요. 조만간 공연도 나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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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요? 대단하세요! 혹시 괜찮으시면 섹소폰 연주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허허. 그래요. 0000의 000곡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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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춘님처럼 멋지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기춘님처럼 제 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분들께 조언 한말씀 부탁드려요"
수더분해요. 음식도 안 가리고 다 잘 먹고요. 당장 칼로리에 신경 쓰기보다 '나중에 운동해서 빼면 되지' '굶어서라도 빼겠지'라는 마음이라 먹는 걸로 스트레스 받지도 않아요. 또 누가 뭐 하자고 그러면 적어도 토 달지는 않으려 해요. '내가 안 해봤으니까 한 번 해보자 뭐' 라는 생각도 있고, '저게 유행인가?' 해서 따라 하기도 하고요. 너무 고집을 부리다 보면 유행을 좇아가기 힘들다고 해야 하나? 웬만해서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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